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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쇼, 내년 2월까지 공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도균기자 송고시간 2019-11-06 08:37

미스터쇼(출처=할리퀸크리에이션즈)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스터쇼'가 9월 20일 개막해 공연중이다.

‘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묘사한 버라이어티 쇼로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이자 대표적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오직 여성만 출입할 수 있는 관람조건, 관능적이고 세련된 무대 연출이 특징으로 객석의 환호와 반응이 어우러져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공연이다.

‘2017시즌’ 연장공연 2회가 2분만에 전석 매진되었고, ‘2018시즌’ 가장 인기있는 좌석 ‘레이디스 존’이 전 회차, ‘완판’을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2018년 시즌 전 회차, 완판 신화를 기록한 레이디스 존은 본 무대와 돌출 무대 사이에 위치한 객석으로 배우들의 움직임을 가장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특별좌석이다. 
   
‘미스터쇼’의 흥행비결은 관객 참여에 의해 완성되는 공연 구성에 있다. 공연 중간 관객을 직접 무대로 올려 장면을 완성하고, MC는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소통하며 호응을 유도한다.

한편 '미스터쇼'는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내년 2월 2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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