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상주시 청리면 청상마을,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경진대회 농촌 들녘 가꾸기 '동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1-08 18:37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경진대회 농촌 들녘 가꾸기' 시상식 모습.(사진제공=농협 상주시지부)

경북 상주시 청리면 청상마을이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경진대회 농촌 들녘 가꾸기'에서 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400여 개 마을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 실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6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상주 청리 청상리는 상패와 함께 시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최석기 농협 상주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 제고를 통해 도시민이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들어 농가소득 5000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날 시상식에는 농협 측에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 최기석 농협상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 진영 행안부 장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재현 상주시의장, 이신우 청리면장, 소비자단체장, 청상리 마을대표와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