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상주 느티나무시 동인, 제16집 '고요가 엎드린 플랫폼' 출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11-10 10:06

9일 오후 시내 한 음식점에서 느티나무시 동인이 출간한 작품집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에서 활동하는 느티나무시(詩) 동인(회장 김춘자)이 16번 째 동인지 '고요가 엎드린 플랫폼'을 출간했다.

출판기념식은 9일 오후 시내 한 음식점에서 상주문협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학단체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작품집은 88쪽으로 회원 7명의 신작 53편을 게재했다.

지난 1998년 9월 4명으로 결성했으며, 2004년 첫 동인지 '바다에서 정월대보름 달을 보다'를 펴냈다.

그동안 작품 합평회, 문학기행, 시화전 및 시낭송 등을 갖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현재 회원은 8명.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