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경북 칠곡군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유사한 6개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칠곡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안심원(성가양로원)을 각각 A, B권역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A권역(720명)은 북삼읍, 석적읍, 약목면, 기산면 4개 읍·면이며, B권역(944명)은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4개 읍면으로 서비스 대상 인원은 총 166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