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아시아뉴스통신DB |
경북 칠곡군은 지난 8일 안동시 풍천면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열린 창립 114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또 백선기 칠곡군수가 올해 신설된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자 개인 부문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
참고로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남북한 교류사업, 공공의료, 청소년 교육분야 등 다양한 인도주의적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