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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창업브랜드 ‘육감만족’ 제 53회 SETEC 프랜차이즈 외식창업박람회 참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15 17:04


족발창업브랜드 ‘육감만족’이 제 53회 SETEC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육감만족에서는 매년 2~3회 창업박람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오는 11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총 3일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육감만족은 1전시장 A119 부스에서 무료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본사에 연락시 무료 초청장을 발송하고 있다. 해당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주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 노하우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 중 월 매출 성공 사례, 창업 비용, 수익, 경쟁력, 업종 전환 성공 사례 등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외식프랜차이즈 정보를 안내해 족발 및 보쌈 분야에서 창업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차별화된 서비스, 기본과 위생에 충실해야 하는 점을 강조하는 족발프랜차이즈 육감만족에서는 100% 국내산 족발을 이용하고 있으며, 육수는 청결하게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또한 모든 매장에 국내산 돼지 도축증명서가 비치되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당일에 재료를 모두 소진해 음식의 청결도와 맛에 대한 철칙을 지키고 있는 육감만족에서는 족발과 보쌈, 냉채족발, 직화불족발 외 반반족발, 스페셜 한판 등의 메인 메뉴와 메밀막국수, 칼칼한술국, 주먹밥, 김치전, 부추전 등의 사이드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조리법이 간단하고 양념 및 소스를 표준화해 가맹점에서 본사에서 개발한 맛을 그대로 낼 수 있고, 조리교육도하고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픈할 수 있다.

현재 육감만족은 국내에 오픈 예정까지 110개 족발체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중국에도 진출해 10여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각종 드라마 및 방송 제작 지원으로 브랜드를 알려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CM송도 제작해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주력, 영상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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