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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출연 맛집 타니스 레스토랑, 부평 산곡점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1-15 17:39


얼마전 이색데이트장소, 인생사진을 찍는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레스토랑 타니스가 청라, 송도에 이어 부평 산곡점을 오픈했다.

부평 산곡에 오픈한 타니스 레스토랑은 홈메이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맥주 또한 일반 맥주가 아닌 한국 대표 수제 맥주 울산 트레비어 맥주를 판매하면서도 저렴한 금액으로 제공해 고객만족도가 높다.

음식 또한 파스타(알리올리오기준)가 49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20년 경력의 총주방장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아란치니,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그라탕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올해 11월 4일 윤태진의 허니투데이에 분위기 좋은 가성비 레스토랑, 이색데이트 맛집으로 소개 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육수를 이용해 맛을 내고 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아 건강한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하는 점이 방영되면서 관심을 얻고 있으며 타니스 송도점과 동일하게 수제맥주 울산 트레비어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타니스 3호점을 내면서 퀄리티가 높은 음식들과 베이커리의 가격을 대폭 하향한 이유는 원가율이 내려간 부분도 있지만, 파스타, 피자를 제외하면 대중적이지 못한 이탈리안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해 많은 분들이 더 많은 종류의 홈메이드이탈리안 음식을 즐기길 바랐기 때문” 이라고 하며 “특히 부평 산곡점은 주택단지에 위치해 가족단위, 친구, 연인들이 가벼운 주머니로 높은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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