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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어리더 ‘김진아’가 화장품 브랜드 ‘카세오사(caseosa)’의 첫 뮤즈로 발탁됐다.
카세오사 관계자는 “김진아는 치어리더다운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상반된 매력을 모두 품고 있어서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크다고 판단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아는 현장에서 시종일관 특유의 비글미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다가도 촬영에 몰입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크하고 고혹적인 눈빛과 아우라를 발산하는 등 반전매력으로 찬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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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를 모델로 내세운 ‘카세오사 메모리크림’ 은 수분 80%, 단백질 10%, 유분(지질)10% 등 태아의 가장 강력한 피부보호막인 ‘태지’와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졌는데, 이런 ‘태지’ 성분을 바르면 자연보습인자(NMF)를 생성해 피부온도를 유지하고 수분의 활동성을 도와 최적의 피부장벽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워터리한 제형으로 피부에 얇게 퍼지면서 스며드는 발림성이 좋고 마치 속 보습을 채워주는 듯한 촉촉한 느낌을 강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덧바르면 피부가 갈수록 쫀쫀해지고 광채감이 풍성해지는 특징을 보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