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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가 산학협력관 2층 회의실에서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2차 운영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가 20일 산학협력관 2층 회의실에서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일학습병행 훈련실적과 지원금 집행실적, 다음해 변경사항 과 일학습병행의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심의 안건으로는 다음해 사업추진계획을 심의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처장 손태일 교수는 “운영위원들께서 많은 의견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음해사업을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고 협약기업 대표들께서 학습근로자들이 Ojt, Off-jt 훈련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외부평가에 반드시 응시할 수 있도록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다음해에는 일학습병행 외부평가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만큼 기업에서 학습근로자들이 외부평가에 응시해 합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며 “기존에 훈련을 진행하던 협약기업 대표님들께서 신규 협약기업 대표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관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와 협력해 기계, 자동차, 인쇄, 디자인, 전기전자, 용접 등의 관련분야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인천과 인근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기술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