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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2시 한상호 회장(왼쪽)이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베트남 하노이시 응웬 득 쭝 하노이인민위원장(오른쪽)과 투자 협약식을 갖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응웬 위원장의 개막식 인사 및 하노이 투자환경 소개, 교육투자청장의 투자 설명회, MOU체결, 투자협력가능성에 대한 의견 교환, 협약서 서명 등 순으로 진행 됐으며 사진은 응웬 인민위원장과 한상호 회장이 상호 서명한 투자등록증을 교환하며 증인으로 나온 하노이시 임원들의 앞에서 한 회장과 응웬 하노이인민위원장이 서명한 등록증을 보여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태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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