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효자열녀정보화마을 행사 모습.(사진제공=영월군청) |
[아시아뉴스통신=변병호 기자]강원 영월군 효자열녀정보화마을(대표 박숙재)이 ‘2019년 강원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강원도 내 55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효자열녀정보화마을은 정보격차해소,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과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효자열녀정보화마을은 지난 2017년 평가에서도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냉동옥수수, 재래된장 등 상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19년 강원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효자열녀정보화마을은 2020년 2월에 개최되는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에서 시상금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