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김강래 교육위원장이 남인천여중 ‘남포제’ 축제에 격려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김강래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미추홀4)은 26일 남인천여중을 방문해 축사를 통해 ‘남포제’ 학생축제를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70여년 전통과 역사를 지닌 남인천여중은 무엇보다 인성교육을 중요시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이어 “모처럼 학생 스스로 기획 연출해서 만들어갈 ‘남포제’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평소에 잠재되어 있던 꿈과 끼를 맘껏 펼치고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우뚝 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