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항노화산업박람회(Anti-Aging EXPO 2019)’ 개막식.(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19 항노화산업박람회(Anti-Aging EXPO 2019)’가 29일부터 12월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케이앤씨가 주관하며, 총 1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석기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 주이린 중국항노화촉진회 부이사장, 최성원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역부본부장 등 관련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과 웰빙이라는 사회적 관심과 함께 세계적인 항노화산업시장의 성장에 맞춰 ▶항노화산업정책∙의료∙뷰티∙헬스케어∙식품 ▶해외수출 상담회 ▶헬시에이징 포럼 ▶항노화 체험프로그램 등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할 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중국 민정부에 등록된 국가급 항노화 조직인 중국항노화촉진회 주이린 부이사장과 비지니스 미팅을 가졌으며, 창원지역 항노화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개척과 연관 산업과 정보교류를 통한 항노화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