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마산합포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경남대학교 일원에서 펼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3일 롯데백화점 마산점-오동동 통합상가, 경남대학교 일원에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 ‘나눔으로 행복한 경남’이란 슬로건으로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