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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강춘명 진해구 대민기획관이 산불감시원 근무현장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강춘명 대민기획관은 4일 동절기 산불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가 근무하는 현장을 찾아가 격려했다.
강춘명 대민기획관은 동절기를 맞아 산불예방 시설물 현황을 점검하고, 감시원의 임무와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으로 당부하고 준비한 빵과 우유를 전달했다.
진해구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22명, 기동감시원 30명, 초소감시원 5명, CCTV요원 2명, 일반감시원 47명 등 총 106명의 감시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산불 없는 진해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인석 진해구 수산산림과장은 “산불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동절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주요 등산로, 취약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원들의 적극적인 예찰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의 방화선 구축으로 빈틈없는 산불행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