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구미지역 교육행정협회 정기회 모습.(사진제공=구미교육지원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4일 구미지역 교육행정협회 정기회를 열었다.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간의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서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이백효 교육장, 장세용 시장을 비롯한 김태근 구미시의장, 도의원, 학교장 대표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학교 수도요금 감면, 유.초등학교 주변 교통 안전시설 정비, 2020년 3월 개교예정인 신설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확보, 위기가정 아동 위탁 보호시설 증설 등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