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 감리교회 오봉근 목사.[사진제공=동수원 감리교회] |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차와 옷차림으로 출발하길 바랍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이 그 그늘에 앉지도 못할 나무를 심는 것에 있다"고 넬슨 핸더슨은 말했습니다. 위대한 사람은 잠깐 타오르다 꺼질 짚불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내일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 위해 애쓰는 금요일이 되길 기도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