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한국행정연구원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포용으로 가는 길, 직접민주주의를 논한다’를 주제로 ‘2019 직접민주주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유럽대사,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주한스위스대사, 이상수 전)노동부장관,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안창호 전)헌법재판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고 진행을 맡은 안성호 행정연구원장은 “대한민국은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집단적 합의 구축에 실패하는 한국병을 앓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직접민주주의 확충과 건강한 대의제 만들기 방안, 헌법 개정과 선거혁명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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