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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한 '2019년 우수 교수학습 지원 전문대학'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인정서 및 현판을 수여 받은 뒤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한 '2019년 우수 교수학습 지원 전문대학'에 선정돼 10일 교육부장관 인정서 및 현판을 수여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및 전문대학 교수학습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더케이호텔(서울 양재동)에서 진행됐다.
이번 우수 교수학습 지원 전문대학의 선정은 지난 10월에 서류평가를 통과하고 11월 대면평가를 거쳐 전국 전문대학 중 2개교만 지난달 14일 선정돼 충북보건과학대의 교육의 질을 높이 평가받는 기회가 됐다.
충북보건과학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주영희)는 창의적 교수학습 능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 실현을 위해 ▶교수역량 강화 ▶학습역량 강화 ▶이러닝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잘 가르치겠습니다, 잘 취업시키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잘 가르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