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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화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 대형폐기물 파쇄장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12-11 16:00

11일 박영화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이 대형폐기물 파쇄장 작업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박영화 대민기획관은 11일 마산합포∙회원지역 대형폐기물을 파쇄하는 작업장을 방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실무원과 기간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마산합포구가 관리하는 파쇄장은 생활쓰레기 중 종량제봉투로 처리할 수 없는 가구, 소파, 침대 매트리스 등을 1차 파쇄하는 시설로, 연간 16만 건의 대형폐기물을 처리해 오고 있다.

특히 매트리스 천 분리작업은 작업과정이 힘들어 경험 없는 기간제근로자가 하루 만에 일을 그만 둘 정도로 힘든 일에 속한다.

박영화 대민기획관은 파쇄장 시설을 점검하면서 작업환경 개선과 작업자의 안전에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을 주문하면서 “파쇄장 시설환경이 열악하고 고된 일이지만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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