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 전경.(사진제공= 서천군청) |
[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1일 2019년 충청남도 규제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충청남도 규제혁신 평가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추진 역량강화 ▲기업 규제애로 개선 ▲자체 개선과제 발굴 ▲중앙부처 건의과제 발굴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의 추진실적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서천군은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중기부(옴부즈만) 지방 규제애로 발굴, 자치법규 내 규제 정비, 생활 속 규제혁신 건의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노박래 서천군수.(사진제공= 서천군청) |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행정규제,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