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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박춘덕 창원시의원(오른쪽)이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해의 인물 시상식∙송년후원의 밤’ 행사에서 ‘좋은기초의원상’에 선정돼, 시상 장면.(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 박춘덕 의원이 지난 11일 250여개 이상의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결성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개최한 ‘올해의 인물 시상식∙송년후원의 밤’에서 2019년 올해의 인물 선정, ‘좋은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사회단체대상, 좋은교육감상, 좋은정치인상, 좋은자치단체장상 등과 함께 좋은기초의원상을 시상했다.
‘좋은기초의원상’은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과 나라와 지역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지난 2014년 의정활동을 시작한 박춘덕 의원(이동∙자은∙덕산∙풍호동)은 현재 창원시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 장수노인 복지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로 통과시켰으며, ‘진해문화센터∙도서관건립사업 촉구’ 등 다수의 5분 자유발언과 진해드림파크 개발과 웅동 배후단지 생계대책에 관한 시정질문 등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