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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권영찬 교수 “종자 산업 육성은 우리 미래 먹거리 산업” 종자산업 간담회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19-12-19 17:02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최근 방송과 다양한 강연현장에서 동기부여, 리더십 등 인문학 강연과 직장인 성공학개론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과 박사인 권영찬 교수가 지난 17일 전주의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자기업, 유관기관 간담회”에 초청을 받아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은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자기업, 유관기관 간담회”로 농립축산부와 김제시에서 주최하였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주관을 맡았다. 이날 간담회는 17일 진행이 되었으며 오후 3시 15분부터 농식품부 양미희 연구관의 “2020년 종자산업 육성정책 및 GSP 후속연구 관련 의견수렴” 발표가 있었다.
 
오후 4시부터는 종자산업진흥센터의 안경구 센터장의 진행으로 “국제종자박람회 활성화 방안 논의”에 대한 발표가 진행이 되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오후 4시 50분부터 90분간 “종자 산업 육성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백광 교수는 “최근 세계 속의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다양한 국가와의 FTA 체결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농업의 특화 및 우수 종자의 개발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다가오는 2020년 우수종자 개발로 여러분들과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위상이 한 단계 올라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광 교수는 “종자산업 개발은 사람으로 보면 ‘끊임없는 자기계발’이다. 그런 면에서 저 또한 개그맨에서 MC로 홈쇼핑 게스트로 그리고 대한민국 연예인 1호 상담심리학 박사가 되는 과정을 겪고 보니, 종자 개발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몸소 체험했다.”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지금은 농업분야가 점차 노령화되고 지역화가 심화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지만, 종자산업의 육성으로 젊은 층의 참여와 함께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도전으로 종자 산업이 반도체 이상의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 꼭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최근 연말을 맞이해서 진행 된 백광 권영찬 교수의 ‘직장인 성공학개론 강연에서는 “100% 성공하는 투자는 자기계발이다!”, “생활 속 알뜰 재테크”, “2020년 늦었다고 생갈 할 때 자기계발에 투자해라”는 주제를 강지고 강연을 진행하였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성공을 두 가지 분류로 나누면 단순한 돈과 명예를 얻는 성공이 있다. 이 성공은 ‘단순한 성공’으로 오로지 자신이 얻고자 하는 목표를 두고 사는 목적론적 삶이 될 수 있다.”고 운을 띄우며, 잘못된 성공의 몇 가지 예를 들었다.
 
똑 같은 성공이라도 ‘성공’이란 두 글자 앞에 ‘행복’이 붙게 되면 180도 다른 성공이 된다. 즉, 내가 하고자 하는 일, 내가 도전했을 때 행복한 일에 도전하고 즐기면, 성공의 단계에 오더라도 ‘행복으로 가득한 성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존재의 가치가 이끄는 삶이라고 부언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40대 중반의 늦은 나이에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과정에 도전하게 된 이유와 과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먼저, 자신이 겪은 지난 2005년의 ‘억울한 구치소 생활’과 ‘2007년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와 ‘잘못된 투자로 경제적 지옥’을 경험하게 되며 생긴,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공적인 이유로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연예인 동료나 후배들을 봤을 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뭔가를 해야 하겠다는 또 다른 마음의 발로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두 아이의 육아를 책임지며 아이들을 양육하며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웃으며 밝혔다.
 
그리고 전라도가 고향인 아내로부터 진한 전라도 방언의 욕을 듣는데, 이 또한도 공부를 해보니 “아내가 나를 오래 살게 하려고 싫은 소리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광 교수는 강연 말미에 “이 세상에서 망하지 않는 100% 성공하는 유일한 투자는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처음에는 자녀를 잘 키우고 욕쟁이 아내를 이해하기 위해서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문을 두드렸고, 그게 인생의 성공적인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털어놨다.
 
백광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졸업과 함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지난 2015년 부임하게 되었다. 지난 2016년에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에 도전하게 되었고, 현재는 대한민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연예인 1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가 되었다.
 
백광 교수는 “생각해보니 연예인이 상담심리를 공부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자기성찰을 통해서 나를 뒤돌아보고 싶었고, 가족과 소통하고 싶었고, 내가 일하고 있는 조직과 세상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공부하다 보니, 어느 날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행복에 대해서 확실한 생각을 정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는 스타강사를 만들어내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이호선 상담심리학과 교수, 김동성 금메달리스트를 발굴해서 스타강사로 키워냈으며, 현재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유인경 기자, 황상민 심리학교수, 장경동 목사, 앤디황 영화심리학 교수 등 40여명 이상의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의 상담학 정교수를 맡고 있으며, 기업과 홈쇼핑에서 ‘매출을 부르는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며, 기업과 상품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백광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교보생명, LG전자, 신세계 등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동기부여’, ‘동기강화’, ‘자기계발’, ‘도전과 희망정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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