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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 악수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인천미추홀을 박우섭 예비후보.(사진제공=박우섭예비후보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우섭 인천 미추홀을 예비후보가 지역 내 체육시설과 행사에 참석해 주말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21일 박 예비후보는 오전 9시 문학산과 연경산 배드민턴장을 방문해 주민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숭의복지관에서 열린 아동복지시설 행사와 미추홀구청에서 열린 학산문화원 봉사 발대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을 돌며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광화문에서 함께 촛불을 들었던 그 마음과 정신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과 모두가 즐겁게 잘사는 대한민국을 여는 마중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경산 배드민턴장은 지난 2011년 박 예비후보가 남구청장 재직시절 조성됐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교량 하부에 위치한 1707㎡ 규모의 실내 배드민턴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