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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관계자들이 농촌 신활력 플러스 70억원 확보 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군위군이 내년 농식품부 신규사업으로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선정돼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0억원, 이중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군은 또 올해 신활력 플러스와 함께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새뜰마을사업 등 농촌개발 분야 2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