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기 안산시는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34기 여성자치대학의 개강식을 개최하고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독자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는 지난 9일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34기 여성자치대학의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에서 주관하는 ‘제34기 안산시 여성자치대학’은 오는 7월 25일까지 ▲리더십 개발 ▲현장 교육 ▲양성평등 ▲여성친화도시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지난 9일 경기 안산시는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34기 여성자치대학의 개강식을 개최하고 이민청 유치’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고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독자 제공 |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자치대학의 새로운 입학생들과 총동문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개강을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단체 이민청 유치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받아 진행해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에 대한 지지의 뜻을 모아 함께 응원했다.
지난 9일 경기 안산시는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34기 여성자치대학의 개강식을 개최하고 이민청 유치’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고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독자 제공 |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여성자치대학 과정을 통해 여성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리더십 역량을 키워,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입학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sinyouc1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