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제19회 충북도민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수상자, 가족․친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도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사회부문 박종규 ▶문화체육부문 유귀현‧ 이중근 ▶산업경제부문 이우신 ▶선행봉사부문 김기명 등 도정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그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은 5명의 충북인이다.
이시종 지사는“오늘 도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처럼 항상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사는 자랑스러운 충북인들이 많아질수록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은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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