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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명예퇴임·공로연수를 앞둔 증평군 공직자 5명이 증평군민장학회 이사장인 홍성열 증평군수(왼쪽부터 세번째)에게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 공직자 5명이 27일 명예퇴임 및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이날 박종현 사회복지과장은 명예퇴임식을, 박규희 민원과장, 김선호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인수 휴양공원사업소장은 공로연수 이임식을 했다.
전날은 임헌출 도안면장의 공로연수 이임식이 있었다.
박종현 사회복지과장은 1988년 공직에 몸담아 2012년 지방사회복지주사, 2018년 지방사회복지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했다.
박규희 민원과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 2014년 지방식품위생주사, 2019년 민원과장으로 재직했다.
김선호 소장은 1980년 공직을 시작한 뒤 2012년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을 거쳐 2016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한 뒤 농업기술센터소장직을 맡았다.
황인수 소장은 1982년 공직에 들어와 2013년 지방녹지주사로 승진, 산림공원사업소 휴양시설팀장직을 수행했다.
2017년 지방녹지사무관으로 승진해 휴양공원사업소장으로 근무했다.
임헌출 면장은 1987년 공직을 시작으로. 2005년 지방지적주사를 거쳐 2017년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2018년 도안면장으로 재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