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5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제41대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 취임…“농업인들 버팀목 될 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9-12-27 15:05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제41대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이 27일 취임했다.
 
염 본부장은 이날 오후 3시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11개 시군지부장과 65개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충북농협 주요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직원들과 상견례를 했다.
 
염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 ▶도민과 농업인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랑받는 충북농협 구현▶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만들기 등 충북농협 4대 중점 추진 비전을 제시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충북농협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충북 보은출신으로 신흥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1990년 농협(보은군지부)에 입사한 후 농업경제기획부경제기획·전략팀장, 농협중앙회 보은군 금융지점장, 하나로클럽 신촌점장, 가락공판장 사장 등을 역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