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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품질혁신상 시상식.(사진제공=코레일관광개발)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코레일관광개발이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안전품질혁신상’에서 ‘안전문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주관한 안전품질혁신상은 안전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기관내외의 안전품질혁신을 이루어 안전한 우리 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업경영방침에 안전정책을 반영하고, 세부 시행지침 규정 및 최고경영자 포함 모든 근로자가 이를 실행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안전경영 계획에 대한 실행결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높이 평가받았다.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안전품질부문에서 안전성을 인정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더 “관광산업의 한 축으로서 안전행동 습관화를 통해 인적요인으로 인한 안전문제를 줄이는데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