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이 2일 3층 교육장에서 시무식 및 반부패.청렴결의대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대구지방보훈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2일 3층 교육장에서 적극행정 실천 및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담은 시무식으로 2020년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는 '적극행정 실천다짐' 행사와 '부정청탁 금지 및 금품 등의 수수금지 결의'를 통해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및 공정하고 적극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연이어 행운을 담은 복(福)떡을 내방 보훈가족과 함께 나누며 경자년 새해 희망과 건강을 기원했다.
박신한 청장은 "올해 시무식은 어느 해보다도 더 적극적인 보훈정책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 한 마음으로 새해 각오를 다졌다"며 "공정하고 청렴하게 그리고 능동적인 자세로 현장과 사람 중심의 보훈복지를 강화해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