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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포항북당협, 신년 인사회 성황리 마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20-01-05 18:36

김정재 의원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반드시 힘을 합쳐야"
4일 김정재 의원이 신년인사회 참석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포항 북구)은 4일 경북 포항사무소에서 '포항북당협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북당협 소속 도·시의원, 핵심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포항북구 당원들의 화합과 자유한국당의 총선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무보고 ▲김정재 포항북당협 운영위원장 신년사 ▲주요당직자 격려사 및 축사 ▲새해맞이 떡 케잌 커팅 ▲건배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당원들도 "대한민국 보수 우파 중심, 경북의 제1도시 포항에서 자유한국당 압승의 바람을 일으켜 나가자'며 결의를 다졌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포항북 당협 운영, 중앙당·국회 의정활동 사항을 당원들에게 보고했다.

특히 포항지진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피해구제를 통해 포항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다짐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필승, 압승해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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