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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포항시의회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지난 3일 시의회 1층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재원 의장과 한진욱 부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과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과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서재원 의장의 신년사, 내빈들의 신년인사, 시루떡 자르기와 축하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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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경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강필순(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의회) |
본 행사에 앞서 백인규 시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경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강필순, 박희정, 백강훈 의원에 대한 상패 전수가 있었다.
서재원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기존 철강 산업의 창조적인 성장과 더불어 미래 신산업의 성장, 구도심 재생, 시민의 건강·환경권 보장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상생·협력해 포항 발전을 가장 선두에서 이끌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