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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노사가 함께하는 ‘겨울철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지난해 12월 30일 출근시간 작전역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겨울철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 임직원 및 노동조합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운전 및 연말연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근길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캠페인 실시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겨울철 안전운전 캠페인’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동조합과 함께 추진하게 됐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에서는 캠페인에 사용할 홍보용품(핫팩)을 협조하고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박광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실시한 겨울철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연말연시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히며 “노사가 함께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