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민 SNS 캡처) |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을 뽐낸 모양새다.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보민이 광희, 이태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보민은 애호박 국수에 도전했으나 김수미로부터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보민은 김수미의 맛 평가에 앞서 머뭇거리며 자신없어 보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보민은 자신이 직접 맛을 봤을 때 불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보민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김수미는 보민에게 "다음에는 더 잘하라"며 격려를 보냈다.
김수미의 격려에 힘입어 전날(7일) 보민은 골든차일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호박 국수 도전기 영상을 공개했다. 보민은 아쉬웠던 방송분과 달리 멤버들의 '먹방'을 이끌어내는 등 성공적으로 요리를 마쳤다.
한편 보민은 올해 21세로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막내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