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홈페이지) |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이 옥탑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직접 이삿짐을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김승현이 신혼집으로 떠나는 것이 알려졌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신혼집으로 떠나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전한 것이 공개돼 김승현의 이사가 확정됐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김승현이 약혼자 장정윤 작가와 함께 돈 3억으로 신혼집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신접살이 거처는 3억 이상을 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성산동 소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2일 두 사람은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