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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 여친 전선혜, "순수한 매력에서 남자로"…백년가약·고무신 속마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09 02:08

(사진=전선혜 SNS 캡처)

유권의 여자친구 모델 전선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의 여자친구와 관련된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유권은 모델 전선혜와 연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여친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가 하면 방송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달달함을 연출하기도 했다.

유권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유권의 이 같은 결혼 계획에 가장 큰 걸림돌은 병역 문제다. 병역 의무를 아직 수행하지 않은 유권은 올해 29세로 군입대가 머지 않은 모양새다.

전선혜도 이를 의식한듯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유권이 전화연결을 하자 "내 눈엔 너만 남자로 보인다"며 "나도 네 옆에 든든하게 있을게"라고 이야기했다.

전선혜는 앞선 방송에서 유권의 순수한 매력에 빠졌음을 알리기도 했다. 20대 유권의 순수함에 마음을 빼앗긴 전선혜는 이제 유권을 향해 남자로 보인다며 걱정말라는 뜻을 비친 것.

한편 전선혜와 유권은 연상연하 커플로 전선혜가 유권보다 4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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