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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 정지원, '역사'는 타히티에서 이뤄졌다…나이 서른다섯에 낭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09 11:20

(사진=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멘사' 회원으로 알려진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타히티 신혼여행 중 생긴 아이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온 셈.

9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정지원 아나운서가 지난 8일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는 3.88킬로그램의 체중으로 건강하며, 산모 역시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2010년 KBS N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에 합격한 뒤 KBS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IQ 156의 '멘사' 회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런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4월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 아들이자 영화감독인 소준범 씨와 결혼했다. 이후 신혼여행지인 타히티에서 허니문베이비를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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