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조작 논란' 함소원, 복귀설 해명 "난 전직 연예인...100% 우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4-05-07 00:18

(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함소원이 방송 복귀설을 해명했다.

함소원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은 순전히 혜정이에 의해 진행됐다."라며 "저는 전직 연예인이다. 지금은 그냥 혜정 엄마로 활동하는 제가 동료 혹은 친구, 선배님들이 촬영 중이시겠구나 인지하고 지나치려고 하는데 혜정이는 '엄마도 연예인이잖아 나 사진 찍고 싶어' 땡깡 부리듯 촬영 현장을 맴돌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같이 미팅 가던 진화 씨가 '난 편의점에 들어가 기다릴 테니 사진 찍어주고 와' 하면서 편의점으로 들어가더라. 현장에 다른 구경하는 분들과 촬영을 구경하는 중 갑자기 인터뷰를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복귀냐, 반갑다 전화오셨는데 혜정이 때문에 잠깐이라도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기회가 생겨서 저는 그저 감사하고 고맙다."라며 "100% 리얼 우연 방송 출연이었다는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아내의 맛' 출연 당시 조작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