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
4-2-3-1 포메이션을 꺼낸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근 상무에 입대한 공격수 오세훈이 최전방에 서고 2선에는 국가대표 경험도 가지고 있는 울산현대 이동경, 대구 상승세의 주역 김대원,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엄살라' 엄원상이 배치 되었다. 중원은 성남FC의 김동현과 FC안양의 맹성웅이 지키고 포백 수비라인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진야. 부천FC의 김재우, 최근 일본리그 임대를 마치고 울산현대로 복귀한 이상민, 제주유나이티드 강윤성이 채운다. 골문은 전북의 안방마님 송범근 든든히 골문을 사수한다.
U-23 챔피언십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하며 조 1위 혹은 2위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올림픽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하고 챔피언십 상위 3개 팀이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가져간다.
한편, 2020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중국전은 JTBC를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