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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부터 황윤성까지…힘든 아이돌 시기 보내며 트로트 찾은 현직 가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09 23:02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최정훈과 황윤성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무대에 황윤성과 최정훈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현직 아이돌 가수로 각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양새다.

이날 그룹 아시즈비의 멤버 최정훈은 군복을 입고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현역 육군 병장임을 밝힌 그는 2016년 12월 앨범을 마지막으로 아시즈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황윤성 역시 아이돌 그룹 데뷔 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현재 '로미오'의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데뷔만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방송 한번 나오기도 힘들다"며 활동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최정훈과 황윤성은 모두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으며 장밋빛 미래를 그렸다. 

각자의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꿈꾸는 두 사람이 방송 끝에 어떤 위치에 서게 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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