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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오디피컴퍼니 황주원 대표.(사진제공=㈜에스오디피컴퍼니) |
아시아 중심으로 성장해온 한류 열풍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와 IT 기술 개발에 따른 간접진출 확대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활동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빌보드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신(新)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방탄소년단(BTS)는 우연한 성공으로 치부할 수 없다.
㈜에스오디피컴퍼니(대표 황주원)은 최근 ’마닐라‘ 한류 페스티벌 콘서트 개최를 위해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 공연장을 방문해 ’K-pop’을 다시 불타오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황주원 대표는 전북의 아들로 지난 2014년부터 ‘新 마당놀이 뺑파게이트’, ‘심형래 Show’, ‘최주봉 talk concert’ 등 콘서트, 뮤지컬, 마당놀이 장르를 넘나드는 현장의 경험으로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며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해 높은 영향력을 확인해 줬다.
이번 공연은 한국연예스포츠신문이 한류문화 홍보, 한국의 뷰티상품을 포함한 기업간 무역을 통한 교류를 위해 필리핀 마닐라내 유통업체와의 미팅으로 성공적인 한류 페스티벌 콘서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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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닐라' 한류 페스티벌 콘서트 기획회의를 하고 있는 ㈜에스오디피컴퍼니 임직원.(사진제공=㈜에스오디피컴퍼니) |
또한 이번 콘서트는 직접 황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아 “필리핀 국민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주원 대표는 “공연 제작은 투명성이 무엇보다 가장 먼저 중요하다”면서 경영 철학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며 공연을 기획한다. 이에 업계의 흐름은 변해도 그의 열정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황 대표는 "대중들에게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중이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공연계에 대중들의 높은 눈높이의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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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마닐라' 한류 페스티벌 콘서트가 열릴 '파사이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 공연장'.(사진제공=㈜에스오디피컴퍼니) |
한편 황 대표는 “필리핀 마닐라를 기점으로 세계에 발돋움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면서, “올해 6월에 있을 마닐라 한류 페스티벌 콘서트가 한류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마닐라’ 한류 페스티벌 콘서트는 오는 6월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 13000석 대형 공연장에서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