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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 영화 예고편 콘셉트의 이너퍼퓸 바이럴 영상 (사진제공=포엘리에) |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포엘리에(FOELLIE)가 미스터리 영화 예고편 콘셉트의 이너퍼퓸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며 이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2020년 당신의 후각을 자극할 미스터리 향기템’이라는 주제로 48시간 동안 지속되는 포엘리에 이너퍼퓸의 향기를 48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콘셉트로 표현하며, 미스터리 영화 예고편 버전으로 만든 캠페인 영상이다.
영화 예고편에 많이 사용되는 한 줄 평이나 긴박하고 미스터리한 문구 등의 디테일을 살리는 것은 물론, 실제 미스터리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영상미를 살려 제작됐다.
‘쓰던 게 남았어도 떨어지면 손 떨릴까 자꾸만 지르게 된다’, ‘이런걸 돈 주고 사나 했던 지난 날의 내가 한심스럽다’ 등 실제 고객후기를 활용해 영화의 한 줄 평처럼 표현한 본 영상은 이너퍼퓸의 닉네임인 백허그유발향, 오후반차향을 ‘함부로 등을 보이지 마라’와 ‘금요일만 되면 전염병처럼 찾아온다’ 라는 미스터리한 문구로 꾸며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서 소개된 포엘리에 이너퍼퓸은 속옷이나 생리대 위에 한 두 방울씩 뿌려서 사용하는 일종의 속옷향수이지만, 최근 유명 인플루언서가 T.P.O에 맞는 향기 스타일링 방법으로 사용하면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48시간 동안 지속되는 향기 스타일링 아이템 이너퍼퓸의 특징을 48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미스터리 콘셉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신선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엘리에 이너퍼퓸은 미스터리 영화 예고편 버전의 바이럴 영상 공개와 함께 다가오는 31일(금)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