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육군과학기술연구소는 15일 대전 본원에서 육군 교육사령부와 함께 미래전을 대비하고 국방력을 강화할 수 있는 첨단부품소재 분야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육군교육사령부 신인호 소장은 “오늘 발표한 내용 중에서 3D 프린팅 활용 부품소재, 전투원 신체 인식과 건강 진단, 플라스틱 활용 인공근육 관련 발표 주제는 작년 연말 미군에서 발표한 2019년 연구개발 10대 기술과 직접 연결되는 기술”이라며 “국방 R&D 기초 지식이 함양되고 첨단국방부품소재 관련 문제인식 공유와 의사 소통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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