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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잠수 의혹→열애' 지현우 사랑 고백 후 상황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8 01:09

(사진=MBC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지현우의 공개 열애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지현우가 등장하며 관심이 이어진 모양새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열애에 대한 언급 보다 기안84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갑인 기안84의 행동이 이해가 된다는 것. 

그도 그럴것이 지현우도 기안84 못지 않은 즉흥적인 행동은 좋아했다. 목적지 없는 여행을 하는 모습에 기안84 역시 자신과 비슷하다며 흐뭇해했다. 

지현우는 지난 2012년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상대배우와 공개 열애를 시작하기 전 '공개 고백'으로 화제가 됐다. 

지현우는 열애를 시작하기 전 한 공개 인터뷰에서 상대 여배우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라며 "키스신이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지현우를 향한 비난이 거셌다. 상대 여배우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에 지현우 잠수 의혹까지 불거졌다. 하지만 지현우는 4일 만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잠수탄 것 아니니 걱정마요"라며 "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현우는 상대 여배우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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