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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고백 기다려 달라, 문희옥 '가요무대' 출연…나이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20 23:18

(사진=TV조선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문희옥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문희옥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20일 KBS '가요무대'에 문희옥이 출연했다. 

문희옥은 1987년 데뷔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여러 사생활이 알려지며 대중에게 비난을 받으며 상처를 받기도 했다. 

문희옥은 후배와 법정 소송에 휩싸인 바 있다. 결국 무혐의로 종결됐지만 문희옥은 상처로 남았다고 전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결과가 나오기 전 언론에서 사형 선고를 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무혐의가 나오면 나몰라라 하는 게 너무 아쉽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혼 후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의 시선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문희옥은 "모든 연예인이 내적으로 고민이 많다"라며 "잘나가는 척 해야하는데 어쩌다 상처가 드러나면 그때 고백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앞선 추측대신 언젠가 말할 때까지 기다려달라는 뜻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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