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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몬테고베이 하프 문 리조트 이클립스, 오는 3월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20-01-21 19:24

자메이카 몬테고베이 하프 문 리조트 이클립스.(사진제공=IAGTO)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글로벌 골프컨설팅협회 IAGTO는 자메이카 몬테고베이에 위치한 오션 프론트 리조트 하프 문 리조트(Half Moon Resort) 이클립스가 오는 3월 1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21일 전했다.

하프 문 리조트에서는 하프문의 기존 브랜드인 파운더 코브, 로즈 홀 빌라, 그리고 새롭게 오픈 예정인 이클립스를 포함해 총 3가지의 편안한 숙박 옵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북쪽으로 반짝이는 카리브해와 남쪽으로 우거진 언덕에 위치한 이클립스는 독특한 자메이카와 현대적인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57개의 고급스럽고 넓은 숙박 시설, 2개의 레스토랑, 3개의 바, 마켓, 카페, 인피티니 수영장 및 천연 수영장이 있는 전용 해변을 갖추고 있다.

살라만더 호텔 앤 리조트(Salamander Hotels & Resorts)의 설립자 겸 CEO이자 하프 문 리조트를 관리하고 있는 실라 존슨(Sila Johnson)은 “이클립스는 2020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지 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메이카 최고의 휴양지로 선정된 하프문 리조트는 수십 년 동안 왕족, 대통령 및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리조트로, 생스터 국제공항에서 10분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뉴욕의 유명 디자인 회사 하트 하우턴(Hart Howerton)에 의해 특별히 디자인됐으며 카리브해의 풍부한 역사와 자메이카의 자연미를 담고 있다. 널찍한 객실과 스위트 룸에서는 카리브해의 광활한 장관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프 문 리조트에서는 노스 포인테 풀바에서 넓게 펼쳐진 수영장과 백사장 해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자메이카 레스토랑 더 맥킷에서는 코코넛 나무와 해먹에서 전통적인 자메이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카리브 해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이태리 해산물 레스토랑 델마레에서는 자메이카의 유명 예술가 데이비드 핀토(David Pinto)가 산호초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벽조각과 유명 지역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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