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의요셉의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했다.(사진제공=세종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세종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전의면 전의요셉의집, 전동면 금이성 마을, 연서면 사랑의 마을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에는 서금택 의장을 비롯해 이영세 부의장, 이재현 의회운영위원장, 채평석 행정복지위원장, 차성호 산업건설위원장, 손현옥 이윤희 손인수 박용희 의원 등이 동행했다.
세종시의회는 각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입소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서 의장은 "시설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