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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영레미콘(주) 김병남 대표가 이웃사랑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
[아시아뉴스통신=박병일 기자] 경북 봉화군 삼영레미콘(주) 김병남 대표는 22일 오전 나눔을 통한 따뜻한 새해를 위해 봉화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삼영레미콘(주)는 레미콘 제조업으로 김병남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2년간 봉화군축제위원장과 35대 국제로타리3630지구 봉화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과 법무부법사랑봉화지구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 등 교육발전과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지금까지 총 4200만원을 봉화군에 기부했다.
김병남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 이웃에게 새해의 따뜻함이 전해져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항상 봉화군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더불어 행복한 봉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