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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t lay photography of eight coffee latte in mugs on round table.(사진제공=unsplash) |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특파원] 2월 4일부터 8까지 필리핀 벵게트 주의 라트리니다드에서 "커피의 향기, 커뮤니티의 조화"라는 주제로 커피 축제가 열린다.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의 풍미를 충족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또한 커피 재배자로부터 직접 현지 커피 제품을 구입할 수있고, 벵게트 최고의 신선한 커피를 100 %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축제 기간에는 커피 시설 및 농장 방문, 커피 교육 및 컨퍼런스, 바리 스타 시연, 커피 컵핑, 로스팅 및 무제한 커피 음료를 포함한 벵게트 지방의 다양한 커피 제품 전시가 된다.
커피 축제는 2018년부터 시작됐고, 라트리니다드 커피 농장을 홍보하고 커피를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벵게트 지역은 필리핀 최고의 아라비카의 커피의 원천 지역이다. 벵게트에서 자란 현지 아라비카 커피는 작년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바기오에서 열린 제 3회 필리핀 커피 컨퍼런스에서 최고의 커피로 선정됐다.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축제에 참여하길 제안한다.
